오징어게임1 헌트, 숨 막히는 스파이 색출 작전 감독 데뷔작 는 배우 이정재가 연출한 첫 영화이다. 그래서 개봉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홍보도 자연스럽게 된 것 같고 긴장감 있게 잘 짜인 내용이나 전체적인 흥미 유발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4백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불러 모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다. 단순 관객수만 보면 한국영화치곤 꽤 괜찮았지만 제작비에 비하면 손익분기점에 간신히 안착했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나이가 더 많아지면 연기보다 연출을 많이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줄거리 안기부 소속 박평호(이정재), 김정도(정우성)는 각각 해외, 국내에서 업무를 맡아 테러 방지, 집회 해산, 주요 인사들의 조사 및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서 대통령의 암살 시도 사건이 벌어지고 사..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