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2 5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경이로운 소문 2 5화 시청률

8월 12일 방영된 5화의 시청률은 4.1%입니다. 5-6화에서 5% 이상의 시청률 상승을 예상했지만 5%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7-8화까지 지금의 시청률이 계속된다면 시즌 1에서 보여줬던 시청률은 아쉽게도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1~4화까지 전개가 빠르고 대결 장면이 많이 연출되었다면 5화에서는 서사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흥미가 떨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분명 있긴 하지만 염력의 사용이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마치 이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최강자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주석(진선규)의 마지막 교도소 탈출씬은 점프가 아닌 문을 통해서 나간 후 소문(조병규)과 마주 하는 연출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 출연진 작가 몇 부작 등장인물 악귀 세계관 정보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출연진 작가 몇부작 등장인물 악귀 세계관 정보

 

경이로운 소문 2 1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경이로운 소문2 1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경이로운 소문 2 2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경이로운 소문2 2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경이로운 소문 2 5화 줄거리

[1]

재판장에서 주석(진선규)의 모습을 지켜보던 필광(강기영)은 매섭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며 자신들과 같은 악의 기운을 가지고 있음을 느낀다. 

 

주석의 어머니를 집에 모셔다 드린 소문(조병규)은 다 괜찮아 질거라 위로하고 그 모습을 먼 곳에서 필광과 겔리(김히어라)가 바라본다. 

 

소문이 사라지자 필광과 겔리는 주석 어머니의 집으로 들어가 집안을 살펴보며 기억을 읽는다. 주석에게 있는 악의 기운을 깨우기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2]

주석은 여전히 악마의 유혹과 환청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아직 까지 분노와 동화되지 않고 잘 참고 있다. 필광은 주석 어머니의 기억을 본 후 면회를 와서 아내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주석을 자극한다. 

 

하나(김세정)는 과거 고등학교 시절 친구를 만나 옛이야기를 하며 안부를 묻는다. 그리고 우연히 친구의 기억 속 카운터가 되기 전 코마 상태였던 자신을 모습을 보게 된다. 

 

겔리는 돈을 찾기 위해 냉동창고로 향했다. 적봉(유인수)의 능력으로 카운터들과 마주쳤지만 위기를 느끼고 도망친다. 비록 악귀는 놓쳤지만 겔리가 죽인 사람의 기억을 읽은 후 주석과 민지가 전세 사기를 당한 건설사와 악귀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3]

주석은 필광이 했던 이야기를 되돌아보며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 악마 또한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석을 유혹하기 위해 속삭인다. 

 

하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탁은 경찰서에서 자료조사 후 의심되는 장소에 소문과 함께 이동하였다. 예상했던 대로 그 장소는 돈세탁을 했던 곳이었고 첫 번째 단서를 손에 넣게 된다.   

 

[4]

필광과 겔리는 주석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 안으로 들어갔다. 힘 앞에 장애물은 없었으며 서로를 앞에 두고 마주 하였다. 필광은 자신의 힘을 사용해 주석을 자극하였고 겔리 또한 주석의 기억 속 아내와 아이 이야기를 꺼내며 분노를 이끌어 내고 있었다. 

 

결국 주석은 악마의 힘을 받아들이게 되고 자신을 괴롭히던 죄수들을 가장 먼저 처리한 후 그대로 탈옥을 감행한다. 주석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주고 밖을 나서던 소문과 마주쳤고 소문은 주석의 붉은 눈을 보며 주석이 악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경이로운 소문 2 5-6화 비하인드 메이킹

 

 

경이로운 소문 2 5화 결말 & 6화 예고

5화에서는 주석(진선규)의 내면에서 이루어진 악마와의 갈등, 이를 이용하기 위한 필광(강기영)과 겔리(김히어라)의 행동이 주로 나왔습니다. 

 

카운터들은 이렇다 할 이야기는 없었지만 하나(김세정)가 코마 상태일 때 자신을 돌봐주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4화에서 피아노라는 매개체로 이어진 하나와 동창은 러브라인으로 이어지지 못하더라도 여운을 남길만한 연출은 반드시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주석은 악마를 받아들이고 악귀가 되었습니다. 소문(조병규)은 가장 먼저 주석이 악귀가 된 것을 알게 되었고 6화에서는 주석이 아내의 복수를 위해 행동하고 카운터들이 이를 막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입 카운터 적봉(유인수)은 틈틈이 등장하긴 하지만 여전히 존재잠이 없으며 악귀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특별히 쓸만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2 6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경이로운 소문 2 6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