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드라마 악귀 8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by 페트라힐스 2023. 7. 16.
반응형

출처: SBS

드라마 악귀 8화 시청률

7월 15일 방영된 8화의 시청률은 10.4%이다. 오컬트 드라마의 분위기적 특성상 미스터리한 느낌과 잘 짜인 서사를 계속 보여줘야 하는데 스토리가 초반에는 빌드업하는 과정이니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재미를 느끼는 부분들도 점차 감소하고 있어 반 이상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의리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풀어내는 방식으로 보았을 때 마지막화가 방영될 때 까지도 답답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드라마 악귀 정보, 출연진, 작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악귀 정보, 출연진, 작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정보 방송 시작일 및 기간 : 2023년 6월 23일~2023년 7월 29일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22시 (밤 10시) 방송 횟수 : 12부작 연출 : 이정림, 김재홍 - 이정림 연출 작품 : 2019년 10월~12월, 장

petrahills.com

 

드라마 악귀 1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드라마 악귀 1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드라마 악귀 1화 시청률 6월 23일 첫 방영된 드라마 는 9.9%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스트리밍 중인 OTT사이트를 포함해 주말에 방영 중인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순

petrahills.com

 

드라마 악귀 2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드라마 악귀 2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드라마 악귀 2화 시청률 6월 24일 방영된 드라마 2화의 시청률은 10%이다. 1화의 9.9%의 시청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방송 첫 주 화제성과 관심이 증가하고 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1위권을

petrahills.com

 

 

드라마 악귀 8화 줄거리

#1

경찰서 안, 문춘(김원해)과 홍새(홍경)는 늦은 밤 허기를 달래려 컵라면을 먹는다. 먹고 있던 중 홍새는 자신에게 중현캐피탈 사람이 문춘을 뒷조사해 달라고 했던 것을 고백한다. 그러나 이유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었고 문춘은 별거 아닌 일인 듯 넘긴다. 두 사람은 서로 조사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금까지 사망자들을 화이트보드에 써가며 1958년부터 2023년까지 사건 간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문춘은 이목단 사건을 중심으로 홍새는 중현캐피탈을 더 조사하기로 한다. 

 

산영(김태리)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고 아버지 강모(진선규)도 같은 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희귀병으로 병의 원인도 알 수 없고 치료 방법도 없었다. 빠르면 1년 늦어도 5년의 시간 뒤에는 실명 가능성이 큰데 강모는 10년이 지나도록 시력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과거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이 시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악귀를 받아들인 것이 아닌지 생각한다. 

 

#2

세미(양혜지)는 어디 좀 같이 가자는 산영의 말에 산영이 구입한 중고차를 타고 할머니 집에 간다. 그곳에서 공무원 시험 합격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산영은 망설이듯 고백을 한다. 결혼식 뒤풀이가 있었던 밤 사실 악귀에 씌어서 평소 자신과는 다르게 행동을 한 것이었다고 말이다. 그러나 세미는 장난치는듯한 말로 받아들이며 믿지 않는다. 

 

세미가 잠든 후 홀로 생각에 빠진 산영은 자신의 몸속에 있는 악귀에게 독백을 한다. 사실은 네가 필요한데 뭘 해주면 될까 아니면 뭘 원하냐며 중얼 거린다. 

 

한편 해상은 장진리 마을의 장승 앞에 서서 손을 칼로 그어 피가 흐르는 손으로 글씨를 쓰며 조부모가 만든 악귀를 내가 없애겠다며 다짐한다. 

 

문춘과 홍새는 각자 수사 하기로 했던 일정에 맞춰 조사를 계속하였고 더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된다. 

 

#3

아귀도 사진을 가지고 증거를 찾던 산영은 장진리 이장의 전화를 받고 쓰러져 있는 해상을 발견했다며 도와 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마지못해 장진리에 도착하여 해상을 만났지만 넋이 나간 사람처럼 허공을 바라보는 해상은 평소와는 다른 사람이었다. 방안에 어두운 기운마저 가득해 당장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어두운 기운은 계속 커져가며 해상에게 달려들었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던 산영은 해상을 차에 태우고 해가 드는 동쪽으로 이동한다. 환영 속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해상 때문에 어두운 기운의 속도는 점점 빨라져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뒤쫓아 오고 있었다. 

 

그렇게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을 때 해상을 끌어내려 마지막 발버둥을 쳤고 마침 기적처럼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게 된다. 

 

#4

해상의 잘못이 아니란 것을 알지만 산영의 마음은 풀어지기 어려웠다. 그러나 해상을 차에 태우고 이동하면서 본 귀신들의 모습은 무섭고 두렵고 슬펐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저지른 죄를 이런 식으로 속죄하며 살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해상은 자신의 손을 잡아준 산영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산영이 할머니 집 서랍 안에 있던 아귀도를 해상에게 보여주며 다시 악귀에 대한 증거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강모와 해상의 엄마는 과거 악귀를 없애려 했고 땅에 묻은 물건과 악귀를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유일한 방법이다. 

 

산영은 예지 하듯 다시 사람이 죽을 것이란 말을 한다. 그런데 그 장소는 경찰서였고 그곳에는 문춘과 홍새가 있다. 해상은 문춘에게 전화를 걸어 그 누구에게도 문을 열어 주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이내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잠시 방심한 탓에 문을 열어 버리고 만다. 

 

 

드라마 악귀 8화 결말 & 9화 예고

8화에서는 사건 간 연결고리가 더욱 명확해지면서 악귀 때문에 죽어간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산영이 친구인 세미에게 악귀의 존재에 대해 고백했다. 그리고 강모가 이야기했던 5개의 물건과 악귀의 이름이라는 단서를 중심으로 조사를 하면서 악귀를 없앨 방법 또한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8화 마지막 장면에서 문을 열어 버렸기 때문에 문춘과 홍새 2명 중 1명은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문춘일 가능성이 높다.  

 

9화에서는 산영이 악귀에게 더 많이 잠식당해서 기억나지 않는 시간이 늘어나고 환영도 더 많이 보면서 악귀의 기운이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산영과 해상은 포기하지 않고 악귀의 약점을 찾아낼 것으로 보이며 가까운 지인들 중 악귀에 의해 죽음을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영에겐 엄마 경문, 해상에겐 오래 동안 만나온 문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악귀 9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드라마 악귀 9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악귀 9화 시청률 7월 21일 방영된 드라마 악귀의 시청률은 10.3%이다. 이제 10~11% 사이의 수치로 고정되는 듯 보인다. 낮은 수치라고 보기 어렵지만 방영전과 초반 김은희 작가, 김태리, 오정세 조합

petrahill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