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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악귀 6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by 페트라힐스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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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드라마 악귀 6화 시청률

7월 9일 방영된 6화의 시청률은 9.5%이다. 지난 5화 시청률 언급 당시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했는데 소폭 하락했다. 12부작 드라마이고 절반이 지난 시점이라 앞으로 시청률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실히 초반에 시청자들을 장악하지 못한 점이 악재로 작용한 것 같다.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에서 보여준 극본 수준이 오컬트 드라마에선 힘을 못쓰고 있다. 민속학에 대해 조사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재 활용을 못한 것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 악귀 정보, 출연진, 작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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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방송 시작일 및 기간 : 2023년 6월 23일~2023년 7월 29일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22시 (밤 10시) 방송 횟수 : 12부작 연출 : 이정림, 김재홍 - 이정림 연출 작품 : 2019년 10월~12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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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1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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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1화 시청률 6월 23일 첫 방영된 드라마 는 9.9%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스트리밍 중인 OTT사이트를 포함해 주말에 방영 중인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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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2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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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2화 시청률 6월 24일 방영된 드라마 2화의 시청률은 10%이다. 1화의 9.9%의 시청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방송 첫 주 화제성과 관심이 증가하고 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1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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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6화 줄거리

#1

호텔 안 울려 퍼지는 벨소리에 직원은 의아한 듯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한다. 점점 소리가 가까워지는 곳으로 이동하고 화장실 안에서 눈이 붉게 변해 죽은 사람을 발견한다.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지 못하는 산영(김태리)은 뒤풀이 장소에서 뛰쳐나와 늘 가던 다리 위에 서있다. 옷을 챙겨 뒤 따라 나온 홍새(홍경)는 아까 산영이 귓속말로 했던 모두 내가 죽였다는 말이 신경 쓰인다. 하지만 무엇을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는 산영은 자신이 그런 것이 아니며 귀신이 그랬다면 믿어 줄 것이냐는 말을 한다. 그리고 자리를 떠나는 산영은 옷 주머니 안에 있던 영수증을 보고 해상(오정세)의 카드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해상은 금줄에 관련된 단서를 찾고 있다. 평소에 자주 가지 않는 곳이지만 할머니 병희(김해숙)를 찾아간다. 집 앞에서 과거에 평온했던 모습도 잠시 상상하며 들어 서지만 과거 엄마가 죽었을 때 할머니에게 귀신이 보인다며 무섭다고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물었을 때 보듬어 주기는 커녕 정신 병원에 들어가기 싫으면 닥치라고 했던 말만 기억에 남는다. 할머니 방으로 들어간 해상은 물건을 보여주며 아는 게 없냐고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차갑기만 하다.

 

#2

집에 도착한 산영은 탁자 위에 놓인 계약서를 보게 되고 엄마 경문(박지영)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며 묻는다. 경문은 할머니 유산을 받아한 것이라 말하지만 죽어가던 할머니의 모습이 아직 트라우마로 남아있어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른다. 그때 잠시 악귀의 속삭임을 듣기도 했다. 점점 더 이상해져 가는 자신의 모습에 방 안으로 들어가 테이프를 붙이고 서랍 등을 놓으며 문 앞을 막아 놓는다. 지쳐서 잠이 들었던 산영은 잠시 후 깨어나 혹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닐까 걱정하지만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다.  

 

산영은 끔찍이도 할머니가 남긴 돈이 싫었지만 그 돈을 가지고 해상의 집에 찾아가 카드와 함께 집 보증금을 빌렸던 것도 돌려준다. 해상은 이상함을 느끼고 어디서 돈이 났냐고 물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답변을 받는다.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확신한 해상은 산영의 행적을 추적한다. 

 

경찰서 안 문춘(김원해)과 홍새는 사건을 두고 다툼을 벌인다. 문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가지고 홍새를 나무라고 홍새 역시 용의자를 알 수 없는 사건을 계속 찾고 있는 문춘이 답답하기만 하다. 하지만 문춘은 형사의 소명은 죽은 피해자의 원한을 대신 풀어주는 사람이라며 사명감을 가지라고 말한다. 문춘과 싸운 홍새는 다른 동료 형사와 말하던 중 우연히 어젯밤 자신이 있었던 곳에서 벌어진 범죄의 사진을 보게 되고 의심 가는 점을 토대로 스스로 해결하고자 다짐을 하게 된다. 

 

#3

산영은 자신을 찾지 말라는 말을 엄마에게 남긴 채 가출하고 할머니 집으로 간다. 산속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종소리를 듣고 잠시 생각에 잠긴다. 할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이내 추스르고 집 대청소를 시작한다. 그렇게 청소를 하며 정리를 하다 잠이 들게 되고 다시 깨어났을 때 악귀의 속삭임을 듣고 서랍 속 있던 낡은 필름을 발견한다. 사진관으로 간 산영은 인화 요청을 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무슨 사진인지 확인하는데 아귀도를 발견하게 된다. 

 

산영의 행적을 찾아가던 해상은 호텔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조사 중이던 홍새와 마주친다. 그리고 홍새에게 아귀의 존재를 알려주며 같은 사건이 더 벌어질 것이라 경고한다. 자신이 어제 있었던 이곳에서 상황을 하나씩 되돌려 보며 범인이 누구인지 홍새는 생각한다. 그리고 경찰서로 다시 돌아와 사건을 계속 수사했고 눈이 붉게 변해 죽은 변사자 사건들을 찾게 된다. 


산영은 자신이 찾은 것을 이야기하려 해상의 집을 찾았고 이미 집안에 있던 홍새와 마주친다. 세 사람은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하였고 해상은 아귀에 대해 말해 준다. 그리고 귀신이 씌게 되면 사진으로도 알아볼 수 있다며 호텔 뒤풀이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사진을 확인한다. 그중 산영의 친구인 세미(양혜지)의 사진이 없었고 불안한 산영은 바로 친구를 찾아 나선다. 

 

세미의 집에 갔으나 없었고 이전에 아르바이트하던 곳까지 찾아갔으나 어디 갔는지 알 수 없다. 산영은 만약에 세미에게 아귀가 있는 것이라면 귀신을 없앨 수 있냐고 해상에게 물었고 해상은 원한을 풀어주면 없앨 수 있지만 아귀는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자란 욕망 때문에 일반적인 귀신과는 다르다며 빨리 찾아야 한다는 답변만을 한다. 

 

세미에게 아귀가 붙었을까 걱정했지만 아귀가 붙은 것은 결혼한 친구 윤정이었다. 굶주린 아귀들은 무엇인가 원하고 갈구하는 사람에게 간다는 해상의 말에 사람들은 원래 편하고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고 산영은 답한다. 그리고 호텔 뒤풀이가 있었던 밤 벌어진 일들에 대해 고백한다. 어쩌면 비싼 옷을 사고 좋은 술을 마시는 것들이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며 털어놓는다. 해상은 악귀는 그런 약점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이제 혼자 악귀를 찾겠다고 말한다. 

 

#4

사진관에서 인화된 사진을 찾은 산영은 사진 속에 있던 낯선 사람을 보게 되고 해상의 집에 있었던 사람과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사진 속 인물을 찾으려 해상의 집에 찾아갔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한편 금줄의 출처를 찾아 그것을 만든 사람을 찾아간 해상은 강모에게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엄마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에게도 금줄을 만들어 주었냐고 물었고 강모와 똑같이 5개를 만들어 주었다고 확인한다. 

 

해상의 집, 아귀인 우진(김신비)은 내가 보이냐며 산영에게 묻는다. 산영은 자신의 몸속에 있던 악귀가 아귀를 보여준 것은 너 때문인 거 같다고 뭘 알고 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우진은 알고 있는 것이 없고 단지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만 보았을 뿐이라 대답한다.  

 

 

드라마 악귀 6화 결말 & 7화 예고

6화에서는 아귀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왔고 해상과 같이 살고 있던 동거인 우진이 사실 귀신인 아귀라는 것이 밝혀졌다. 해상의 할머니인 병희는 해상 엄마의 죽음과 악귀에 대해 무엇인가 알고 있는 듯했지만 아직까지 털어놓은 얘기들은 없었다. 지난번 결말에서도 언급했지만 객귀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흐름들이 이번 편 아귀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흐름에서도 동일하게 끝맺음을 흐리고 있어 기대감을 충족하기엔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과정을 보았을 때 앞으로도 크게 흐름의 변화는 없을 것 같은데 과연 남은 50%에서는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이것은 개인 적인 의견이지만 산영(김태리)은 왜 맨날 같은 다리 위로 가는 것인지 모르겠다. 

 

7화 예고는 병희(김해숙)가 치원(이규회)을 시켜 문춘(김원해)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뒤를 밟고 우진(김신비)이 좀 더 비중 있는 역할로 아귀에 대한 해결에 연결점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산영은 해상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전보다 더 숨기려 한다. 

 

드라마 악귀 7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드라마 악귀 7화 줄거리, 리뷰, 시청률, 결말

드라마 악귀 7화 시청률 7월 14일 방영된 7화의 시청률은 10.6%이다. 6화에서 9.5%라는 시리즈에서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여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다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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